블로그 대표이미지, 썸네일 이미지, 앞에 나오는 이미지 그게 뭐지?

블로그 대표이미지 썸네일이미지 메인이미지 젤 앞에 나오는 이미지 그게 뭐지?

블로그 초보인 저는 아직도 블로그가 너무 어려워요.
많이 써보지 않아서 어려운 건 당연한데도 할 때마다 어렵고 할 때마다 새로운 것이 많아서 조금 하다 지치다 또 포기는 못해서 이렇게 간혹 써봅니다. 

오늘은 블로그 앞에 네모 이미지가 뭔지 많이는 봤지만 이걸 뭐라고 부르는지, 왜 하는지, 어떻게 하는지 궁금해서 그간 알아본 정보를 정리해보고자 합니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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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로 이 이미지요. 

우선 이 것을 뭐라고 부르는지 몰라서 검색사이트에 '블로그 맨 앞 이미지', '제목이미지', '네모 제목 이미지' 등 여러단어를 조합해서 찾아봤는데 이것을 보통 크게는 '블로그 대표이미지'라고 하든가 아니면 '블로그 썸네일 이미지'라고 하더라고요.

보통 블로그를 검색했을때 포스팅을 대표해서 보이는 이미지로 이미지삽입할 때 대표이미지를 선택할 수 있는데 그냥 이미지를 보이는 것보다 포스팅 내용을 알 수 있는 이미지를 보여주면 포스팅 클릭률을 높일 수 있어서 이제는 원만하면 이런 이미지를 다들 만드는 것 같아요. 

 

 

 

 

예를 들어 제 블로그의 글 메인 창의 이미지들이 이런식으로 나타나는데 물론 정사각형은 아니지만 이미지가 한눈에 무엇을 말하는 건지 알 수 없고, 잘리는 것은 기본이고, 좀 지저분하게 보이기도 해요.

그런데 아래에 표시된 이미지처럼 대표이미지를 만들어 포스팅하면 이미지 자체에서 블로그의 내용을 한번에 알 수 있고 클릭을 유도해서 방문자 수 가 올라갈 수 있어요. 직관적이고 가시성이 좋은 이미지는 디자인 적으로도 좋아보여요.

아차! 만들어 놓은 대표이미지를 선택하지 않으면 보통 첫 번째 이미지가 대표이미지가 되니까 알아두세요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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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럼 이런 이미지를 어디서 어떻게 만드냐?
보통 이런 이미지를 많이 만드는 것은 '포토샵'이나 '일러스트' 등 이미지를 만들 수 있는 그래픽 프로그램을 이용하거나 요즘에는 태블릿으로 블로그를 많이 쓰시는 분도 있어서 '프로크리에이트'나 '프레스코' 같은 곳에서도 만들죠. 솔직히 어떤 앱이나 어떤 프로그램을 쓰든 이미지를 만드는 것을 다 할 수 있어요. 참고로 pc에서는 '그림판'에서도 만들 수 있고 모바일이나 태블릿에서는 '카메라'를 이용해도 만들 수 있어요.

 

그런데 블로그, 인스타, 유튜브 등 인터넷상에 올리는 이미지나 영상까지 쉽고 빠르고 편하게 만들 수 있는 곳이 있어요. 특히 가장 인기 있는 '미리캔버스'와 '캔바'가 있어요. 둘 다 무료로 쓸 수 있고 가입도 '카카오'나 '네이버', '구글'계정으로 바로 가입할 수 있어요.

 

미리캔버스 https://www.miricanvas.com/ 메인화면인데 사용하는 것은 큰 어려움은 없어요. 처음부터 공들여 하기보다는 아주 기본적으로 왼쪽 템플렛에서 수정하는 식으로 사용경험을 늘리면 좋을 것 같아요.

미리캠버스

캔바 https://www.canva.com/ 도 미리캠버스나 다른 디자인 플랫폼처럼 비슷하게 구성되어 있어서 양쪽 모두를 써보고 결정하시길 바라요.

캔바

 

저작권 걱정 없이 인터넷만 연결되면 바로 만들 수 있고 pc에서 사용하는 것이 가장 수월해요. 블로그 안에 들어가는 블로그 대표이미지 또는 썸네일이미지 등 이런 카드 뉴스 말고도 인스타나 유튜브 영상까지 웬만한 콘텐츠 제작은 정말 몇 번 클릭으로 바로 만들 수 있어요. 똥손이라도 가능하게 쉽게 되있다고 하는데, 몇 번 해보면 간단한 이미지는 정말 무리 없이 만들 수 있는 것 같아요. 저도 했잖아요. 

 

미리캔버스와 캔바의 차이를 잠깐 언급하자면, 

미리캔버스는 테마별 템플릿(00 데이, 코로나, 교회, 학교, 이벤트 광고 등) 이 제공되고
상업적 목적(명함, 전단지, 상세페이지, 베너, 스티커 등)으로 활용도가 놓고요.

캔바는 사용처별 템플릿(인트다, 포스터, 문서, PPT 등)이 제공되고 

한글서체가 좀 적다는 의견들이 있네요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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